대욕장
건물 3층에 있는 전망 온천 욕장이다. 큰 창 너머로 묘코산이 가로놓여 있어 탕에 몸을 담근 채 신록에서 단풍, 설경으로 바뀌어 가는 산의 표정을 바라볼 수 있다. 온천물은 세키 온천에서 끌어온 천연 온천이며 천질은 나트륨·칼슘 염화물천이다. 붉은 온천 결정을 머금고 있고, 염화물천다운 보온성 덕분에 목욕 후에도 몸속이 오래 따뜻하다. 순환 여과 방식이라 겉보기에는 무색에 가깝지만 관절통과 근육통, 냉증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노천탕은 없고 실내탕뿐이며 남녀 각각 한 곳씩 마련되어 있다. 여탕에는 원하는 샴푸를 고를 수 있는 샴푸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