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욕장
지하 1300m에서 솟아오르는 자가 원천을 내탕과 노천탕 두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대욕장. 유황천이 많은 노리쿠라 고원에서 이곳만은 무색투명하다.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이 균형을 이루고 천연 탄산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탄산수소염천으로, 음용도 가능한 희소한 온천수다. 내탕은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 전망이 좋고, 자작나무와 원생림의 초록이 시야 가득 펼쳐진다.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고원의 맑은 공기에 감싸이고, 밤에는 머리 위로 만천의 별이 흐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