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가 있는 경우 일본 온천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들어갈 수도 있다고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다. 시설마다 정책 차이가 크고, 지역만으로 일괄 판단하기는 어렵다.
방문객은 tattoo friendly라는 표현만으로 검색하고 싶어지지만, 일본 온천에서는 공동욕장은 불가해도 대절탕은 가능한 등 운영 방식 차이가 많다. 이 글에서는 예약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를 정리한다.
먼저 확인할 표현
공식 사이트나 예약 페이지에서는 타투 불가, 타투가 있는 분은 이용 불가, 타투가 있는 분은 자제해 주십시오 등의 표현이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된다. 반대로 타투 상담 가능, 커버 스티커 사용 가능, 대절탕 이용 권장 등의 안내가 있는 시설도 있다.
명시가 없는 경우는 가능하다고도 불가능하다고도 말할 수 없다. 적혀 있지 않다고 안심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일본 온천에는 이러한 모호함이 자주 있으므로 명시 여부 자체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공동욕장과 대절탕을 구분해 생각하기
공동욕장에서는 불가해도 대절탕이라면 이용 가능한 경우가 있다. 객실 노천탕이면 문제가 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욕탕의 형태별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즉, 그 숙소가 타투 허용인지가 아니라 어떤 욕탕에서 이용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중요하다. 일본 온천을 찾을 때 이 구분이 매우 중요하다.
작은 타투라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작은 타투는 눈에 띄지 않아 넘어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것을 전제로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시설에 따라서는 크기와 관계없이 불허하는 곳도 있다.
한편, 커버 스티커로 가리면 되는 시설도 있다. 작은 타투일수록 조건부로 허용될 가능성은 있지만 사전 확인이 기본이다. 작다는 사실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는 있어도 허가를 대신하지는 않는다.
예약 전에 확인할 항목
확인할 때는 공동욕장의 허용 여부, 대절탕 이용 가능 여부, 커버 스티커 사용 가능 여부, 눈에 보이는 위치의 타투 처리 방침을 순서대로 물어보면 답을 얻기 쉽다. 영어 안내가 없어도 짧은 문장으로 나눠 보내면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화보다 이메일이나 예약 폼이 기록으로 남기 쉬우니 도착 후 설명 차이를 방지하고 싶을 때는 그쪽이 낫다. 일본 숙소에서는 문서로 남겨 두면 안심하기 쉽다.
명시가 없는 숙소는 어떻게 다룰까
인기 있는 온천지일수록 타투 방침을 분명히 적지 않은 숙소도 있다. 그런 경우 답변이 애매하면 공동욕장을 전제로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즉, 답장이 없는, 현장에서 상담, 와서 결정 등의 응답을 하는 숙소는 방문객에게 다소 리스크가 크다. 온천 여행 일정이 틀어지기 쉬우므로 대체안을 확보하는 것이 안전하다.
억지로 대욕장에 고집하지 않기
타투가 있는 사람에게는 대절탕이나 객실 욕탕을 전제로 숙소를 고르는 편이 계획하기 쉬운 경우가 있다. 공동욕장에 들어갈 수 있는 숙소를 찾는 것 자체가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온천 여행의 목적이 온천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형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 온천 체험은 공동욕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리
타투가 있는 경우 일본 온천을 찾을 때는 공식 페이지의 문구를 확인하고 명시가 없다면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공동욕장과 대절탕은 구분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허용 여부는 시설별 차이가 크므로 일반론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대욕장이 어렵다면 대절탕이나 객실 욕탕을 전제로 선택하면 일본 온천 여행을 계획하기 쉬워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