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미노유
Vol.3
기후현
2025/9/19-21 교토·기후 사우나 여행

메구미노유Visited

일본 최고의 허브 사우나와 지하수 흘려보내기 냉수욕

📅2025년 9월 20일18:00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사우나 시설을 방문해왔다. 그 중에서, '절대 또 오고 싶다!'고 생각되는 시설에는, 거기서만 맛볼 수 있는 훌륭한 특징이 있다.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시의 '메구미노유'에도 '일본 최고의 허브'라는 강렬한 특색이 있고, 실제로 방문한 후에는, 진지하게 기후현으로의 이주를 검토했을 정도였다. 가카미가하라시에 살면서, 다음과 같은 꿈같은 로테이션으로 1주일의 사우나 활동을 구성하면, 죽을 때까지 이 도시에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월: 오가키 사우나 화: 메구미노유 수: 오가키 사우나 목: 메구미노유 금: 오가키 사우나 토: 메구미노유 일: 메구미노유 이날, 오전에 교토의 '하쿠산유 로쿠조점'에서 지하수 흘려보내기의 냉수욕을 만끽한 후, 2시간 걸려 기후현까지 왔다. 오쓰→구사쓰→마이바라와 시가현을 종단해서 기후현에 들어가, 거기서 요로→오가키→가카미가하라와 기후현을 횡단했다. 16시쯤 도착했으므로, 먼저 호텔 체크인을 마쳤다. 텔레비전을 켜니 주니치 드래곤즈의 경기가 방송되고 있다. 오카다 투수와 소후에 투수의 은퇴 경기인 것 같다. 다카하시 히로토 투수가 기백 넘치는 투구로 두 사람의 은퇴 경기에 꽃을 더하려고 하고 있다. 경기를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가야 할 곳이 있다. '메구미노유'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차를 15분 정도 운전해서 '메구미노유'에 도착했다. 사우나 잡지에서도 본 적이 있는 외관이 눈에 들어온다.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가게 전체에 허브 향기가 퍼진다. 이 시점에서, 후각이 지배당했다. 메구미노유는, 온천 시설이면서 자체 허브 농원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 30종류 이상의 허브를 재배하고, 계절마다 블렌드한 것을 욕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시설에는 연구소도 병설되어 있어, 어떤 허브의 조합이 인체에 깊은 릴랙스 효과를 주는지를, 의사를 불러 테스트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기업 노력에 의해 도출된 최고의 허브를 우리가 만끽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게다가, 허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대욕장만이 아니다. 관내의 레스토랑에서도 허브를 사용한 요리가 제공되고 있고, 허브를 사용한 입욕제나 조미료 등, 오리지널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전국의 슈퍼 센토를 찾아봐도, 자체 재배 허브를 제공하는 가게는 없을 것이다. 허브에 관해서는, 틀림없이 일본 최고의 시설이다. 흥분을 필사적으로 억제하면서 대욕장으로 향했다. 넓은 탈의실에도 허브 향기가 퍼진다. 욕장에 들어가면, 개방적인 공간이 펼쳐진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지하수 흘려보내기의 냉수욕이다. 그렇다, 여기도 지하수 흘려보내기다. 게다가, '메구미노유'는 수질도 특별하다. 블렌드인 것이다. 이부키산의 복류수와 지하수를 블렌드한 사치스러운 흘려보내기이다. 수질 검사의 성분표가 게시되어 있었는데, 시판 음료수보다 훨씬 풍부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욕조는 넓고, 냉수욕 대기가 발생하지도 않는다. 잠수해도 OK라고 쓰여 있다. 이것도 대단하다. 풍부한 지하수 흘려보내기로 물은 항상 오버플로우하고 있어, 신선한 물이 계속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게 무슨 시설인가. 약초 허브 이외의 분야에서도 일본 톱 레벨이 아닌가. 이미, 흥분을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아직 입욕하지 않았는데도. 몸을 씻기 위해 샤워 부스에 앉는다. 잘 보니, 샴푸나 바디 워시도 자체 오리지널인 것 같다. 손에 들고 냄새를 맡아보니 허브의 좋은 향기가 퍼진다. 전신을 깨끗이 세정하고, 드디어 목욕을 즐길 때가 왔다. 바로 사우나에 가기로 했다. 뭐니 뭐니 해도 '메구미노유'의 특색은 '생허브 뢰일뤼 사우나'이다. 자체 농원에서 딴 생허브를 뢰일뤼로 즐길 수 있다. 사우나실에 들어간 순간, 허브 향기에 감싸인다. 게다가 운이 좋게도, 1분 후에 자동 뢰일뤼가 시작됐다. 대량의 물이 사우나 스톤에 쏟아지고, 그 증기를 경유해서 허브 향기가 실내 전체에 퍼진다. 이게 무슨 사우나인가. 뢰일뤼 중이지만, 코로 가득 숨을 들이마시며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사우나실 자체도 훌륭하다. 40명 정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넓이의 사우나실은 텔레비전은 있지만 소리가 나지 않는다. 사우나실에서 대화하는 사람도 없다. 게다가 사우나실의 습도를 관리하기 위해, 스티머 같은 설비가 준비되어 있다.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배려되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사우나의 벽도 훌륭했다. 통상의 사우나는 좌면과 벽의 각도가 90°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메구미노유'의 사우나는 벽면의 각도가 비스듬해져 있어, 깊이 기댈 수 있다. 여기 시설을 설계한 사람, 정말 대단하다고 감동하면서 사우나를 즐겼다. 사우나 후에는 땀을 씻고, 지하수 흘려보내기의 냉수욕에 머리부터 잠긴다. 최고로 기분 좋다. 수온은 18℃ 정도일까. 천연수의 냉수욕은, 매번 나에게 감동을 준다. 왜, 이렇게 부드러운 것일까. 영원히 들어가 있을 수 있다. 3분 정도 들어가 있었던 것 같다. 냉수욕이 넓고(10명 이상은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 대기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언제까지나 천천히 담글 수 있는 것이다. 몸의 중심부터 식힌 후에는, 노천 에리어에서 외기욕이다. 완전히 의식을 잃을 레벨로 기분 좋다. 사우나와 냉수욕의 기분 좋음에 더해, 허브 향기로 후각이 치유되고 있는 것도 요인으로 크다. 잠시 다른 세계에 가 있었는데, 간신히 의식이 돌아왔다. 그러자, 은은하게 '쑥'의 향기가 나지 않는가. 냄새가 나는 쪽으로 가보니, 거기에는 누워서 하는 목욕 에리어가 있고, 천연 쑥과 허브를 블렌드한 욕조를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빈 공간에 눕는다. 순간, 쑥 향기에 지배되어, 전신의 힘이 빠진다. 누워서 하는 목욕이란, 누우면서 온수에 담글 수 있는 욕조를 말하는데,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경험한 누워서 하는 목욕 중에서 압도적 1위의 기분 좋음이다. 절묘한 온도, 조명이 어둡고 조용한 공간, 물이 흘러내리는 소리, 쑥과 허브의 향기, 욕조에 담그면서 의식이 날아갈 것 같았다. 물론, 욕조에서 의식이 날아가는 것은 처음 경험이다. 이것이 극상의 릴랙스라는 것인가. 슬슬 2세트째의 사우나에 가고 싶지만, 누워서 하는 목욕에서 나올 수 없다. 몸을 일으킬 수도 없는 것이다. 간신히 일어나, 너무 기분 좋아서 근처 의자에 앉았다. 누워서 하는 목욕에서 찐 몸에 가을바람이 닿아, 또 조율의 순간이 찾아온다. '메구미노유'에서는, 독자적인 세트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허브의 사우나→냉수욕→외기욕으로 조율하고, 쑥의 누워서 하는 목욕→외기욕으로 또 조율한다. 이것을 1세트로 해서 3세트 정도 더 즐기려고 생각했다. 결국, 합계 4세트를 즐겼다. 시간으로는 약 2시간. 이렇게 릴랙스해서 긴 시간 목욕을 즐긴 것은 처음일지도 모른다. 최고의 기분으로 대욕장을 나왔다. 엄청나게 배가 고프다. 사전에 조사한 한, '메구미노유'는 관내의 레스토랑도 평가가 높고, 자체 재배 허브를 사치스럽게 사용한 요리가 몇 가지 있다. 허브 목욕을 즐긴 후에는, 식사에서도 허브를 만끽하자는 것으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시설 내 식당 허브 튀김 정식과 절품 생허브티
시설 내 식당 허브 튀김 정식과 절품 생허브티
카레나 튀김 정식으로 고민했지만, 튀김 정식으로 결정했다. 튀김에는 5종류의 허브가 사용되어 있고, 각각 맛도 향기도 달랐다. 매우 맛있고, 사우나 후의 에너지 충전에 최적이었다. 식후 디저트로 '생허브티'를 주문했는데, 이 허브티는 너무 절품이어서 말을 잃었다. 제공까지의 과정도 훌륭하다. 주문을 받고 나서 자체 농원에 허브를 따러 가고, 그날 제공할 수 있는 베스트 허브를 선택해준다. 마시기 전에 향기를 즐기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향기의 허브티를 나는 지금까지 마셔본 적이 없었다. 향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본전을 뽑는 레벨이다. 마셔보니 향기와 마찬가지로 맛도 훌륭하고, 전신의 세포에 허브 엑기스가 스며드는 감각이다. 게다가, 허브는 혈행 촉진에도 효과가 있어, 마시면서 점점 몸이 따뜻해진다. 마치 온천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혈류가 좋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것도 처음 감각이다. 마음으로부터 감동한 시설에서는 뭔가 아이템을 구입한다는 '마이 룰'에 따라, '메구미노유' 오리지널 스트랩과 허브 소금을 구입했다. 그리고, '메구미노유'를 떠나 21시가 넘어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독서를 하고 있으면, 허브의 릴랙스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부유감과 동시에 졸음이 엄습한다. 책을 침대 옆에 놓고 방 전기를 껐다. 동시에 의식을 잃었다. 내일은 '교토·기후 사우나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목적지는 이미 정해져 있다. 이것으로 2번째 방문이다. 가카미가하라시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목적지가 있다. 성지라고도 불리는 그 시설의 이름은 '오가키 사우나'다. 계속.

Sauna & Cold Bath Information

🔥
고온 사우나
남성용
90°C
드라이 사우나
대류식 스토브 (사우나 스톤)
40
남녀 모두 현내 최대급의 고온 사우나를 갖추고 있습니다. 핀란드식 로우류를 실시하며, 향기로운 아로마와 증기가 몸을 감싸 한 번에 발한으로 이끕니다. 자사 농원의 허브를 사용하는 '토토노이 생 허브 로우류'도 개최하여 계절마다의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천연수 냉수욕
남성용
18°C
지하수
흐르는 방식
미네랄이 풍부하고 미량의 탄산을 포함한 '천연수'를 흘려보내 사용합니다. 부드러운 피부 감촉으로 사우나 후의 열을 확실히 조여줍니다. 충분한 물을 끼얹은 후에는 잠수 가능(남성 측)이라는 안내도 있으며, 깊은 쿨다운이 가능합니다. 천연수의 질감을 살린 호화로운 한 욕조입니다.

기본 정보

시설명
Megumi no Yu
시설 유형
온천·스파
주소
2-68 Unuma Kakamigahara-cho, Kakamigahara City, Gifu Prefecture
Google 지도에서 보기
휴무일
Open All Year
영업 시간
월요일: 10:00〜23:00
화요일: 10:00〜23:00
수요일: 10:00〜23:00
목요일: 10:00〜23:00
금요일: 10:00〜23:00
토요일: 08:00〜23:00
일요일: 08:00〜23:00
공휴일: 10:00〜23:00
타투 정책
🚫 타투 불가

이용 조건

⚠️

문신 입욕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