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에 방문한 온천·사우나 시설 랭킹 TOP10
2025년 8월에 실제로 방문한 온천 및 사우나 시설 중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시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모든 정보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시설은 운영자가 직접 방문하고 체험한 시설입니다. 사진과 리뷰 모두 오리지널입니다. 정말 좋았던 시설만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아리마가도 온천 스즈란노유

극상의 의존성을 가진 명수 '宮水'의 찬물 목욕과 有馬系 원천 방류의 조합. 핀란드 사우나에서 비히타의 향기에 둘러싸여, 17℃의 명수와 원천 블렌드의 찬물 목욕은 부드럽게 감싸는 듯한 감각. 숲 속의 정원에서 오감을 날카롭게 하는 외기욕은 일상의 피로와 잡념을 하나씩 지워나간다. 두 번째 방문에서도 변함없는 감동을 주는, 바로 의존성이 있는 극상의 시설.
이요의 탕치장 키스케노유

2024년 니프티 사우나 랭킹 전국 1위의 실력을 자랑하는 풍신 사우나. 40명 수용 가능한 강연회장 같은 넓이로 90℃의 자동 로율루, 110℃의 귀신 사우나와의 온도차 110℃ 체험. 16℃와 9℃의 두 종류의 찬물 목욕, 그리고 강물 소리와 새소리가 흐르는 전용 내기욕실에서의 인피니티 체어 체험. 가족 3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에히메가 자랑하는 온천 사우나 시설.
Safi Spa 마이코

사우나 왕·오타 히로시 씨 프로듀스의 극치. 누울 수 있는 로프트가 있는 사우나 '미루미루'와 명상 전용의 어둠 사우나 '모쿠모쿠'. 17℃와 9℃의 깊은 찬물 목욕에 바이브라와 크로스 칸터,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 기능으로 5방향 풀보코 체험. 프로젝터로 불꽃놀이 영상을 보면서의 정돈은 천국 그 자체. 사우나→찬물 목욕→찬물 목욕의 골든 루트로 완전히 뼈를 빼는 궁극의 시설.
캡슐인 오사카(New Japan 우메다점)

일본의 캡슐 호텔 발상지에서 드라마 '사도'의 무대. 3층 건물의 각 층에 사우나와 찬물 목욕을 완비한 우메다의 노포. 비히타와 나무 향기의 핀란드 사우나, 감귤류 아로마의 고온 사우나, 14℃와 18℃의 찬물 목욕 선택. 벽을 타고 떨어지는 물로의 폭포 체험과 완벽한 동선 설계. 아리마 온천에서의 하시고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오사카 굴지의 사우나.
고베 사우나&스파

저에게 특별한 추억의 성지. 고등학교 시절부터 계속 다니는 고베의 노포로, 핀란드 사우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우나 랭킹 당당히 1위. 11.7℃의 찬물 목욕과 외기욕의 조합, 천연 온천과 맛있는 음식, 리클라이닝 룸에서의 낮잠까지 포함한 지복의 시간. 곰팡이 냄새 나는 호텔에서의 불면에서 구해주는 홈 사우나 같은 안도감.
조메이지 온천 아마하노유

슈퍼 센토에서는 드문 장작 사우나와 비와코 절경의 조합. 텔레비전 없는 명상 공간에서 장작이 타는 '파치파치' 소리와 향기를 온몸으로 느낀다. 15℃의 깊은 찬물 목욕에 제트 수류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고, 비와코를 한눈에 보면서의 외기욕으로 마음의 평온도 얻는다. 탄산천과 라듐 온천도 훌륭하며, 5세트가 순식간에 끝나는 귀중한 장작 사우나 체험.
스파 리조트 오고토 아가랴세

비와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천탕에서의 외기욕이 최고. 오고토 온천의 온천질로 사우나 전부터 충분히 몸이 따뜻해지고, 아로마 향기가 퍼지는 넓은 사우나실, 14℃의 깊고 넓은 찬물 목욕. 비와코를 바라보면서의 외기욕으로 너무 기분 좋아 잠들고, 눈을 뜨면 6세트(점심 전 3세트, 오후 3세트)도 정돈되어 버린다. 몸이 최고로 기분 좋고, 이것만 있으면 행복한 인생에 필요한 것이 모두 갖춰진다.
시마나미 온천 키스케노유

아침 5시 반 기상부터의 아침 사우나로 세포를 깨우는 체험. 외관에서 상상할 수 없는 넓고 어두운 명상 공간의 메인 사우나, 녹차 로율루의 향기가 퍼지는 6인용 오두막 사우나. 16℃의 찬물 목욕을 독차지하고, 에히메현산 녹차의 향기에 둘러싸인 프라이빗 사우나 상태. 아침 사우나는 밤과 달리 '오늘 하루 부탁해'라고 세포에 자극을 주는 특별한 정돈 체험.
아리마온천 타이코노유

일본 최고급의 아리마 온천 '금천'과 '은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시설. 온천에 담그기만 해도 사우나처럼 맥박이 올라가는 풍부한 온천 성분, 원천 방류의 18℃ 찬물 목욕은 부드럽고 언제까지나 담글 수 있는 감각. 아침 햇빛을 받으면서의 노천 외기욕, 사우나가 없어도 온천만으로 혈류가 올라가 상쾌함을 얻을 수 있다. 온천 후의 '花じゅらく'에서의 일본 요리도 각별하다.
유라라노유 오시쿠마점

나라 건강 랜드의 만원으로 인해 급히 플랜 변경한 행운의 시설. 나라 공원 산책으로 땀에 젖은 몸을 갑자기 15℃ 찬물 목욕으로 냉각, 전기식 스토브 사우나로 확실히 발한. 노천탕에서 벤치에 누워 나라의 하늘을 한가득 바라보고, 강물 소리를 들으면서의 외기욕. 손님이 적은 상황도 맞물려, 플랜 변경에 의한 여행의 스토리가 바로 인생임을 실감하게 해준다.